고신대학교 수시 모집 경쟁 4.25:1
고신대학교 수시 모집 경쟁 4.25:1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8.09.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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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848명 모집에 3,604명 지원, 의예과 최고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경사’
72년 역사의 고신대학교(이사장, 황만선 목사, 총장 안민 장로)가 지난 14일 최종 마감한 ‘고신대학교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 848명에 3,604명이 지원, 4.2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기독교대학 최고의 인기를 나타냈다.
72년 역사의 고신대학교(이사장, 황만선 목사, 총장 안민 장로)가 지난 14일 최종 마감한 ‘고신대학교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 848명에 3,604명이 지원, 4.2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기독교대학 최고의 인기를 나타냈다.

 

정원 848명 모집에 3,604명 지원, 의예과 최고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선정 경사

고신대학교 수시 모집 경쟁 4.25:1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는 72년 역사의 고신대학교(이사장, 황만선 목사, 총장 안민 장로)가 지난 14일 최종 마감한 고신대학교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 848명에 3,604명이 지원, 4.2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기독교대학 최고의 인기를 나타냈다.

2019년 일반고 경쟁률 상위 3개 모집 중 의예과가 30명 모집에 249명이 지원 8.30 :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작업치료학과가 29명 모집에 205(7.07 : l)간호학과가 80명 모집에 515명 지원(6.44 : 1)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금번 전형별 경쟁률에서 학생부종합(코람데오)학생부교과(일반고, 특성화고, 지역인재)실기위주(실기우수자) 797명 정원내 모집에 3,427명이 지원(4.30 : 1)했으며 학생부교과(농어촌, 사회배려대상자, 특수교육대상자)에서 뽑는 51명 정원외 모집은 177명이 지원(3.47 : 1)했다.

한편, 고신대학교는 학교법인고려학원 황만선 이사장의 초청으로 고신대학교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선정된 것에 감사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상석 총회장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해 격려했다. 오직 복음을 위해 설립된 고신대학교에 약속의 말씀이 선포되어져 한국과 세계에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고신대학교가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교육역량을 갖춘 우수대학으로 인정받아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자부심을 확고히 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눈물의 기도와 조건 없는 사랑이다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을 지향하며 그 행복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눌 수 있는 참된 인재로,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부흥을 위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소명을 실천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만선 이사장은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모든 구성원이 믿음으로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복음병원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선정 감사예배에 참석한 고신인들은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것이며 눈물로 이끌어온 신앙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한국과 세계에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위해 무한한 도전을 펼쳐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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