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보선⦁기독교근세역사관⦁크리스마스트리축제 보고 등
지난 달 파행됐던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 40회기 대의원 임시총회가 8월 21일(화) 다시 열려, 임원보선 건, 기독교근세역사관 건립의 건, 제10회 크리스마스트리축제 보고의 건 등을 통과 시켰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지난 임시총회 파행의 책임을 물어 비대위 구성 해당자에 대한 회원권 일시정지 및 영구제명에 따른 출입을 제한, 출입구는 잠시 시끌벅적하기도 했으나, 임시총회 회의장은 순조롭게 진행돼 3가지 안이 가결됐다.
가결된 안으로 ▲임원보선 건은 상임회장으로 이건재목사(기하성), 김문훈목사(고신), 임석웅목사(성결)를 만장일치로 결의, ▲기독교근세역사관 건립의 건은 계속 추진하기로 하고 필요한 조직 구성과 재정집행을 하는 것으로 가결, ▲제10회 크리스마스트리축제 보고의 건은 받기로 하고, 특별조직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정성훈목사, 집행위원장으로 임영문 목사를 선출하고 그 외 조직은 임원회에 위임한다. 등이다.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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