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나눔지도자 초청 수련회
2018 전국 나눔지도자 초청 수련회
  • 교회복음신문 뉴스
  • 승인 2018.07.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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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쁨, 복지 사각 지대 돌보기 다짐
2018 전국 나눔지도자 초청 수련회가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주제로 7월2일(월)-3일(화) 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 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날 참석한 전국의 나누미 지도자 240여명이 복지 사각 지대를 통한 돌보기를 다짐과 함께 결의를 보였다.
2018 전국 나눔지도자 초청 수련회가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주제로 7월2일(월)-3일(화) 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 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날 참석한 전국의 나누미 지도자 240여명이 복지 사각 지대를 통한 돌보기를 다짐과 함께 결의를 보였다.

나눔과 기쁨, 복지 사각 지대 돌보기 다짐

2018 전국 나눔지도자 초청 수련회

 

2018 전국 나눔지도자 초청 수련회가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주제로 72()-3() 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 홀에서 열렸다

라용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기도에 사무총장 송우식 강원본부장, 성경봉독에 김정성 대구본부장, 설교는 박순오 상임대표가 전했다.

박 목사는 삼상22;1-2을 중심으로 “400명의 아둘람 사람들 교회의 모습으로써, 이들은 환난 당한 자들이며 빚진 자로 교회가 이와 같은 사람들을 경제적으로 도울 수 있어야 하며 죄책감과 수치심과 마음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과 죄짐을 진 자들과 마음이 원통한자와 영적으로 심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자들이 토로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한다.” 고 말했다.

이어진 정미경 전의원의 간증에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함과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 라용주 목사는 거리 모금성과와 모금 유형 등에 대한 설명 및 모금운동의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국제사업본부장인 윤창선 목사는 키르키스스탄의 노숙자지원과 우간다에 78마리 소 후원, 미얀마 공동 우물파주기, 미얀마 화재복구 지원과 200대의 휠체어, 방글라데시 아동결연빈민어린이 돕는 프로젝트로 안 쓰는 물건보내기 등을 보고했다.

이날, 이준혁 학생과 김하늘 단장이 청소년봉사상을 수상했다.

특별히 문영신 청소년 사업 부장은 강의를 통해서 중년은 후진양성의 욕구가 있다고 하면서

소년들이 우리나라가 경제소득 세계11위임에도 불구하고 헬조선이라 부르는 이유는 학업으로 인하여 안정감과 평안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청소년들에게 만남을 통하여 경쟁이 아닌 다른 것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이를 위하여 서울의 광진 지부의 대전 청주 진주 등에 나눔과 기쁨에 청소년 봉사단입단을 시켜 봉사하게 하고 발대식을 하므로 청소년 복음화에 기여하게 하였다고 모델을 소개했다.

저녁식사 후에 가진 힐링 음악회, 얼라인의 리셋이 대표로 있는 유소망과 라경외의 복음성가와 여근하의 바이올린 연주, 심상범의 마술공연 등으로 즐거움을 더했으며 리셋의 하나님을 향해서 가슴에서 울려 나오는 찬양이 참석한 전국의 나누미 지도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서경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경제소득의 격차가 심한 상태에 있으므로 이일을 위해서 복지 사각 지대에 대한 도움의 역할을 현재보다 70%이상 높여 줄 것을 요구하며 또 나눔과 기쁨이 정치의 좌우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엄격하게 구분해 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참석한 전국의 나누미 지도자 240여명은 복지 사각 지대를 통한 돌보기를 다짐과 함께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최성구 기자
최성구 기자

취재/최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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