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모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
전국사모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
  • 기하성뉴스
  • 승인 2018.07.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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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간, 주제 “나는 행복한 사모이어라”
임원진 유임, 찬양성회, 명소 관광투어 등
기하성(광화문, 회장 육순이 사모) 전국사모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가 6월18일(월)-20일(수)까지 경북 울진군 온정면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돼 현 임원진을 유임하고 각종 보고 및 사업안을 확정했다.
기하성(광화문, 회장 육순이 사모) 전국사모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가 6월18일(월)-20일(수)까지 경북 울진군 온정면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돼 현 임원진을 유임하고 각종 보고 및 사업안을 확정했다.

23일간, 주제 나는 행복한 사모이어라

임원진 유임, 찬양성회, 명소 관광투어 등

전국사모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

 

기하성(광화문, 회장 육순이 사모) 전국사모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가 618()-20() 경북 울진군 온정면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돼 현 임원진을 유임하고 각종 보고 및 사업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장 육순이 사모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대표기도에 부회장 김효순 사모, 특송에 서울서부지방회 사모회, 설교에는 총회 서기 한승환 목사가 각각 섬겼다.

한 목사는 신명기33:26-29"사모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사모들이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이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구원을 받은 것으로써,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 의롭다 칭함을 받았기 때문이다고 선포했으며 전회원 모두가 "나는 행복한 사모다"라는 외침으로 은혜의 말씀에 화답했다. 이어 총무 이영주 사모의 광고, 한승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 회무처리에서는 각종 보고사항을 그대로 받았으며 특히 다음회기를 이끌어갈 임원선거에서는 회장 육순이 사모(푸른초장교회), 부회장 김효순 사모(예광교회), 총무 이영주 사모(당진순복음교회), 회계 김경희 사모(열방교회) 등 현 임원진이 유임됨에 따라 전국사모연합회 단합과 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부는 저녁 찬양성회를 통해 영성충만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성회에는 "야곱의 축복" 원작가 김인식 목사(예광교회 협동목사)를 초청, "성령이 오셨네"를 시작으로 "이삭의 축복",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내가 진짜 그리스도인 인가"라는 곡을 열창, 모두가 일어나 손에 손을 잡은 채 "야곱의 축복"을 찬양하며 뜨거운 기도와 사랑과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기하성(광화문) 전국사모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서 회장에 유임된 육순이 사모
기하성(광화문) 전국사모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서 회장에 유임된 육순이 사모

둘째 날은 인근 명소 관광투어에 나섰다.

평해읍 월송리 소재 월송정과 후포리 남서방 처갓집(TV백년손님), 갓바위전망대, 등기산공원, 신석기유족관 등을 둘러봤으며 온천으로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지막 날에는 영덕 블루로드, 풍력발전소 등을 둘러본 가운데 23일 일정의 전국사모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는 은혜와 축복, 교제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한 채 성료됐다.

취재/한승환 기자
취재/한승환 기자

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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