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부산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 교회복음신문 뉴스
  • 승인 2018.07.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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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사명감 고취 및 교회학교 성장 열의 고조
부산지방회(회장 최성구 목사)가 지난 6월26일(화)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담임목사 정경철)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개최했다
부산지방회(회장 최성구 목사)가 지난 6월26일(화)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담임목사 정경철)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개최했다

부산지방회(회장 최성구 목사)일어나라 빛을 발하라(60:1)’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개최했다.

지난 626()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담임목사 정경철)에서 개최된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1부 개회예배는 총무 김공식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정수 목사의 기도, 설교에 국제총회장 정경철 목사의 사도행전적인 교사들이라는 제목의 말씀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정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다른 것은 없어도 사랑할 수 있고 기도할 수는 있다. 오순절적인교회는 소망이 있다. 믿음으로 나가면 할 수 있다. 성령 충만의 새 패러다임을 가지고 새 세대를 준비하자새 시대의 오순절적인 교회의 주인공은 우리다고 힘주어 말했다.

회장 최성구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는 이어 대전새로남교회 주일학교에서 13년 사역 시 800명에서 5000여명으로 성장을 가져온 서울 상도제일교회 담임 조성민 목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조 목사는 유럽의 교회가 외형은 멋지게 지어 놓고 성도는 없고 교회 유지가 어려워서 술집으로 팔아넘긴 교회를 흔히 볼 수 있으며 미국도 그러한 길을 걷고 있는데, 한국교회도 예외가 아니다.”이러한 현실을 직시한 상도제일교회는 새벽에 모든 교역자들이 1시간 이상 기도를 드린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야 다음세대가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다음세대에 있으며 다음세대란 변화된 맛이 새로워진 세대다고 강조했다.

사탄의 관심은 다른 세대에 있다. 다른 세대는 변질 되어 맛이 갔다. 다른 세대가 다음세대로 돌아와야 한다. 새로운 맛의 세대로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 속에 있는 삿2:10의 다른 세대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다음세대로 변화 시켜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책임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 목사는 다음세대를 살리는 교사로서 우리가 지녀야할 3가지의 정체성을 제시했는데, 1.하나님의 말씀을 맡겼다. 2.하나님의 자녀다. 3.하나님의 동역자다. 등을 강조했다.

이번 교사 강습회는 교사로서 사명감을 고취시키는데 의미를 부여했으며 의외로 부산지방회 산하 교회학교 교사들이 대거 참석함에 따라 교회학교 성장에 대한 열의가 고조되기도 했다.

부산/최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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