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북부지방회 목사안수식
2018년 서울북부지방회 목사안수식
  • 기하성뉴스
  • 승인 2018.06.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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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는 기도⦁승리의 삶⦁행복 목양” 강조

무릎 꿇는 기도승리의 삶행복 목양강조

2018년 서울북부지방회 목사안수식

목사임직자 기념사진.
▲목사임직자 기념사진.

2018년 서울북부지방회(회장 송종철 목사) 목사안수식이 62() 오전 11시 순복음성문교회(송종철 목사)서 열렸다.

이날, 총무 조진영 목사(순복음강북사랑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임직예배는 부회장 이인철 목사(순복음송천교회)의 기도, 서기 이우승 목사(순복음등대교회)의 성경봉독(딤후1:6~14), 임직자인 총회신학대학원대학원 동기들의 주의 길을 가리라는 특송, 서울북부지방회 증경회장이며 본교단 총회장인 함동근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총회장 함동근 목사의 설교.
▲총회장 함동근 목사의 설교.

함동근 총회장은 은사를 다시 뜨겁게 하렵니다.”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임직식을 통하여 은사가 다시금 불일 듯 일어나는 역사와 아울러 목사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열정을 가지고 무릎으로 주님께 간구하는 신앙, 어떤 어려움이 닥친다하여도 물러서지 않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승리하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목양이 되시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목사임직자들의 선서.
▲목사임직자들의 선서.

이어진 2부 목사임직식은 지방회장이자 안수위원장인 송종철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들에 대한 서약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과 본교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신조와 교리문답에 대한 순종, 본교단의 정치와 권징조례, 예배의 모범의 정당함, 목사 직분의 위임과 목사의 의무의 성실한 수행, 교회와 성결과 화평을 위한 서약 등을 가졌다.

이어 안수위원(증경회장)의 김정순, 이영미, 이재원 임직자에 대한 안수기도, 착의식, 악수례, 임직자에게 목사로 부름을 받았음을 공포, 임직증서와 임직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목사안수 축하 꽃다발을 받고서...
▲목사안수 축하 꽃다발을 받고서...

3부 권면과 격려사, 축사의 시간에는 김창길 목사(증경회장/순복음평안교회)의 권면, 이장균 목사(증경회장/동부순복음교회)의 격려사, 백용기 목사(증경회장/순복음사랑교회)와 김희관 목사(증경회장/순복음비전교회)의 축사 등으로 목사임직자들의 앞길을 축복했다.

답사에 나선 임직자 대표 김정순 목사는 성직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참석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목사안수를 받고나니 몸가짐의 자세가 다르게 느껴지며 목양비전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목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인사했으며 재무 이윤자 목사(순복음삼성교회)의 광고, 총회장의 축도로 목사임직식이 마무리됐다.

이날, 기념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식탁의 교제를 통해 장소제공, 접대, 순서담당, 선물증정 등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울북부지방회/조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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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기 2018-06-09 10:46:58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기름부음을 받으신 목사님들을 축복합니다. 충성된 주님의 종이 되셔서 영혼을 살리는 거룩한 사역자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