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행사 평가회 및 재정보고회
부활절 행사 평가회 및 재정보고회
  • 교회복음신문 뉴스
  • 승인 2018.04.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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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종교인 소득 과세제도 설명회’도 가져

부기총, ‘종교인 소득 과세제도 설명회도 가져

부활절 행사 평가회 및 재정보고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성훈 목사)가 지난 4월25일(수) 오전 11시 동래중앙교회 비전홀에서 교계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행사 평가회 및 재정보고회를 갖고 보완점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성훈 목사)가 지난 4월25일(수) 오전 11시 동래중앙교회 비전홀에서 교계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행사 평가회 및 재정보고회를 갖고 보완점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성훈 목사)425() 오전 11시 동래중앙교회 비전홀에서 교계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행사 평가회 및 재정보고회를 갖고 보완점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대표회장 정성훈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박현수 목사 .정인규 목사. 김효삼 목사 순으로 장단점보고 및 토의를 가졌으며 이어 재정수입보고도 함께 곁들여 졌다.

‘2018예수부활연합축제를 통해 수입된 총 금액은 233,507,850원으로 보고 됐으며 이중 수영로교회 40,000,000원을 비롯한 교회후원협조가 126,600,000, 기관후원 협조가 7,300,000, 부활절 헌금이 51,407,850, 시비지원금 30,000,000, 기타수입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부활절 행사 평가회에 이어 부산지방국세청의 협조로 종교인소득 신고 설명회가 열렸다.

부활절 행사 평가회에 이어 부산지방국세청의 협조로 ‘종교인소득 신고 설명회’가 열려, 궁금증에 대한 질의 응답식으로 전개됐다.
부활절 행사 평가회에 이어 부산지방국세청의 협조로 ‘종교인소득 신고 설명회’가 열려, 궁금증에 대한 질의 응답식으로 전개됐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회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종교인 과세제도 설명 및 신고 지원 안내설명회에서는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가 직접 등단, 종교인소득 과세 제도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종교인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유형의 질의응답 사례를 설명하고 목회자들의 추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종교단체를 배려한 세심한 업무집행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설명에 나선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종교인들이 세무신고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종교인소득 과세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번 설명회는 올해 시행된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에 대한 종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특히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와 관련하여 기독교가 설명회(교육) 개최를 신청할 경우, 국세청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서 안내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최성구 기자

<교회복음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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