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광화문), 총회 위원장⦁국장 회의
기하성(광화문), 총회 위원장⦁국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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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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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앞두고 예⦁결산 및 사업계획 심도 있게 다뤄
한국기독타임즈 2018년 신입기자 워크숍 기자 교육

총회 앞두고 예결산 및 사업계획 심도 있게 다뤄

한국기독타임즈 2018년 신입기자 워크숍 기자 교육

기하성(광화문), 총회 위원장국장 회의

 

기하성(광화문)은 각부 위원장 및 국장 회의를 갖고 예결산 심의와 사업계획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기하성(광화문)은 각부 위원장 및 국장 회의를 갖고 예결산 심의와 사업계획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 함동근 목사)는 오는 5월 제67차 총회를 앞두고 부서별 위원장 및 각 국장 모임을 갖고 결산 및 예산, 사업 계획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한국기독타임즈 신입기자 워크숍을 통해 기사작성, 기자의 자세 등 전반에 걸쳐 교육도 이뤄졌다.

▲충남 대전시 대청호 인근 삼정교회(박상호 목사)에서 위원회 및 국장 회의를 가졌다.
▲충남 대전시 대청호 인근 삼정교회(박상호 목사)에서 위원장 및 국장 회의를 가졌다.

지난 23() 오후 230분 유성관광호텔서 자리를 옮겨 충남 대청호 옆 순복음삼정교회(박상호 목사)에서 2차로 모인 이날, 1부 예배는 성령의 불을 지피는 찬양과 총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의 인도로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인사검증과 기자교육을 통해 선발된 신입기자들이 '2018 한국기독타임즈 기자 워크숍'을 가졌다.
▲인사검증과 기자교육을 통해 선발된 신입기자들이 '2018 한국기독타임즈 기자 워크숍'을 가졌다.

대표기도는 세계선교 위원장 조규영 목사(벧엘교회), 말씀에는 국제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가 각각 섬겼다.

266차 및 67차 총회 결산 및 예산, 사업안 등을 논의한 회무처리에서는 각 국 위원장 및 국장의 인사로 시작됐다.

교단 국제총회장 정경철 목사, 총무 강헌식 목사, 헌법위원회(위원장 백용기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옥윤완 목사), 출판국(국장 최성구 목사), 사회복지국장(국장 김철호 목사), 선교위원회(위원장 조규영 목사), 교육국(국장 강대은 목사), 여교역자회 위원장(위원장 탁미라 목사), 전국여선교국(국장 정은혜 목사), 고시위원회(위원장 이삼용 목사) 등이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66차 총회를 성공리에 알차게 보냈다""67차는 한 단계 도약하는 성총회를 가꿔 나가기 위해 총회원들에게 혁신과 개혁, 믿음과 신뢰, 비전을 심어 주는데 심혈을 쏟아 가자 "고 다짐키도 했다.

▲송종철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송종철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이어진 부분 토의에서는 교회 토초세 등 민감한 사항에 대한 대처 방안도 모색됐다.

특히 각 위원회 및 각 국 사업계획안 등이 다양하게 논의 됐으며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을 배정키로 했다.

이날, 호텔에서 순복음삼정교회로 장소를 옮겨 회의를 진행한 것에 대해 총무 강헌식 목사는 "호텔이나 총회 사무실이 아닌 시골 미자립 교회의 현장 역사가 담긴 순복음삼정교회로 장소를 옮긴 것은 또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며 "교단 중진들이 교단 역사와 함께해 온 시골 미자립교회에서 교단의 발전을 위한 사업 계획과 예산을 심의하고 다루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용기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백용기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위원장 국장 회의 후 신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기독타임즈 2018 기자 워크숍'에서는 본지 편집인이며 교회복음신문 사장인 김성원 장로가 강사로 나서, 1기사 작성법, 기사란 무엇인가?, 기사는 사실성을 지녀야한다. 기사는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 기사는 정확성을 지녀야한다. 기사는 다양한 형태의 뉴스, 미담기사, 인터뷰, 탐방으로 나누는 것 등을 강조했다.

▲최성구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최성구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기자는 누누인가?, 기사의 기본 작성, 기사의 양식적 요소 등을 교육하고 취재파일로 말레이시아 페낭 한인 성범죄 사건 잠입취재를 공개하며 취재방법과 기사작성법, 정의감 등을 소개했다.

▲김철호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김철호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이어진 제2강에서는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습득사항으로 사전준비 철저, 편안한 대화 분위기, 주의 기울여 듣기, 기록의 중요성(녹음 필수), 기사의 정확성을 유의사항과 기사는 훈련이다. 취재는 증거원칙으로 한다. 3시간에 걸친 강의로 진행됐다.

▲조진영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조진영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이날, 취재기자로 송종철, 백용기, 최성구, 김철호, 조진영, 송기돈 등이 총회 인사검증과 기자교육을 통해 신입기자 사령증과 기자증을 수령하고 현장 취재에 나서게 됐다.

▲송기돈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송기돈 기자가 사장 강헌식 목사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

한편, 2차 모임은 이날 참석지 못한 각 위원장 및 각 국장을 대상으로 추후 갖는 것으로 결정했다.

취재/최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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