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에 최성구 목사 선출
신임 지방회장에 최성구 목사 선출
  • 기하성뉴스
  • 승인 2018.04.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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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성(광화문) 제57차 부산지방회 정기 지방회

기하성(광화문) 57차 부산지방회 정기 지방회

신임 지방회장에 최성구 목사 선출

부산지방회 단체촬영.
▲부산지방회 단체촬영.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57차 부산지방회(회장 김정수 목사) 정기 지방회가 지난 42() 순복음엘림교회에서 개최돼 새 지방회장에 순복음명륜교회 최성구 목사를 선출하고 신임원 선출 및 사업계획,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전찬복 권사의 몸 찬양에 이어 김효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는 차창열 목사의 대표기도, 노금실 전도사의 특송, 지방회장 김정수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지방회장 김정수 목사의 설교
▲지방회장 김정수 목사의 설교

김 목사는 성경 여호수아 19:48-51지도자 여호수아의 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각 지파들이 땅을 분배받고 이제 땅 분배를 책임졌던 여호수아가 최종적으로 기업을 분배받음으로써 땅 분배가 마무리 되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특별히 여호수아에게 기업의 땅이 주어진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는 것으로써, 지도자는 공동체를 위해 자기 자신의 유익이나 관심사를 희생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자신이 소속된 공동체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더욱 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노력하고 희생할 수 있음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증경회장 정경철 목사의 축도.
▲증경회장 정경철 목사의 축도.

이런 여호수아의 모습이 오늘 우리 지방회 선배목사님들께 있기 때문에 지방회가 더욱 든든하고 평안하게 서가는 것 같다우리 모든 교역자들에게도 이런 여호수아의 모습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증경회장 정경결 목사의 축도와 정구영 목사의 오찬기도로 마친 후 지방회장 김정수 목사의 인도로 가진 2부 회무처리 및 신임 회장 및 임원단 선출에서는 새 회장에 최성구 목사를 선출하고 제57차 예산 및 사업안을 확정했다.

제57차 부산지방회 정기지방회서 선출된 신임 회장 최성구 목사
▲제57차 부산지방회 정기지방회서 선출된 신임 회장 최성구 목사

이날, 선출된 신임원으로는 부회장에 김정수 목사. 총무에 김공식 목사, 회계에 김효선 목사. 서기에 차창렬 목사. 재무에 이순희 목사 등이다

한편, 순복음엘림교회(이순희 목사)가 한국 최고의 품질인 철마 한우불고기를 점심식사로 섬겨 화기애애한 만찬의 교제를 나눴다.

취재 / 부산 최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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