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에 최병국 목사 등 임원선출
노회장에 최병국 목사 등 임원선출
  • 교회복음신문 뉴스
  • 승인 2018.04.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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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새부산노회 제186회 정기노회 성료

예장백석 새부산노회 제186회 정기노회 성료

노회장에 최병국 목사 등 임원선출

노회장 최병국 목사
▲ 노회장 최병국 목사

예장백석 새부산노회(노회장 최병국 목사, 부산초대교회) 186회 정기노회가 9() 오전11시 부산초대교회서 개최됐다.

'주여! 내게 임하소서'라는 주제로 10()까지 열린 정기노회는 첫날, 부노회장 성영태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9일(월) 오전11시 부산초대교회서 개최된 예장백석 새부산노회 제186회 정기노회.
9일(월) 오전11시 부산초대교회서 개최된 예장백석 새부산노회 제186회 정기노회

기도에는 회의록서기 이성철 목사가, 성경봉독에는 출3:1~4절의 부서기 강경모 목사가, 특별찬양으로 정혜승 목사(소망엘림교회), 설교에는 노회장 최병국 목사가 맡아 섬겼다.

마종학 목사의 집례로 가진 성찬예식,  분병 및 분잔에 노용복 장로, 허덕부 장로가 섬겼다.
▲마종학 목사의 집례로 가진 성찬예식, 분병 및 분잔에 노용복 장로, 허덕부 장로가 섬겼다.

최병국 목사는 떨기나무가 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떨기나무는 볼품도 없고 아무데도 쓸모가 없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나무에 임하시고 모세는 그 앞에 꿇어 앉아 순종과 겸손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했다""하나님께서 어느 곳에 어떤 방법으로 임하시든, 그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축복이다"고 말했다.

임원단 인사.
▲ 임원단 인사

"목양을 하면서 교인들을 말씀으로 인도하면서 잔소리가 행여 상처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며 나의 힘으로 교인들의 맘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느끼고 떨기나무가 될 때 쯤 은퇴를 하게 됐다""나를 죽이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목양을 펼쳐나가는 떨기나무 노회원 모두가 되는 은혜와 복을 누리자"고 전했다.

캄보디아에 선교사 파송.
▲캄보디아에 선교사 파송식

노회 서기 마경하 목사의 광고, 증경노회장 백승철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가 마무리됐다.

이어 서부시찰장 마종학 목사의 집례로 가진 성찬 예식에서는 기도에 김용환 목사(밀레니엄교회), 말씀선포에 마종학 목사, 분병 및 분잔에 노용복 장로, 허덕부 장로, 축도에 마종학 목사가 섬겼다.

노회 가입 새 회원 정혜승 목사, 김조셉 목사, 이정석 목사, 강승범 목사 인사.
▲노회 가입 새 회원 정혜승 목사, 김조셉 목사, 이정석 목사, 강승범 목사 인사.

오후에 시작된 회무처리에서는 의장 최병국 목사의 사회로 서기 회원호명, 의장 개회선언, 서기 절차보고, 의장지명 흥석사찰위원, 회의록서기 전 회의록 낭독, 서기 서기보고, 회계보고, 각부보고, 각 기관보고, 공천위원회, 임원 개선, 신구임원 교체식 (휘장분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혜승 목사의 특송
▲ 정혜승 목사의 특송

이날, 김용출 목사, 최영현 목사의 은퇴식도 거행됐다.

특히 청원건 처리, 신 안건 처리, 총회총대 선출, 내회 장소 선정, 회의록 채택 등이 은혜 가운데 속결로 회무처리 됐다.

단체사진.
▲기념촬영

한편, 임원선거에서는 최병국 목사가 연임된 가운데, 부노회장에 이신호 목사((예닮교회), 서기에 마경하 목사(성광교회), 부서기에 강경모 목사(예수비전교회), 회의록서기에 이성철 목사(주안교회), 부회의록서기에 장인호 목사(늘사랑교회), 회계에 김태중 목사(신영교회), 부회계에 노영복 장로(부산초대교회) 등이 선출됐다.

<교회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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