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2018 부활절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모이자! ‘2018 부활절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 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8.03.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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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일(주일) 14시 부산시민공원서 거행
공연 및 부스설치, 최대 규모 축제의 장 될 듯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헌금은 사회 약자에 전달
'부활생명, 이 땅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오는 4월1일(주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지역 교인들의 연합축제인 ‘2018 부활절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가 개최 될 부산시민공원 내 하야리아잔디광장.
'부활생명, 이 땅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오는 4월1일(주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지역 교인들의 연합축제인 ‘2018 부활절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가 개최될 부산시민공원 내 하야리아잔디광장.

부산지역 교인들의 연합축제인 ‘2018 부활절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가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교육감, 백종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장 및 613지방선거 출마자 전원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활생명, 이 땅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오는 41(주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성지고 댄싱, 포도원교회 어린이 중창단, 고신대 태권도 선교단 등이 선보이는 Opening Worship을 시작으로 거행되는 부활절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는 부산시민공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공연장과 부스설치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성훈 목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1부는 김종후 목사(나레이터:차유미 아나운서)의 인도로 부활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CG와 함께 하는 영상, 대회장 정성훈 목사의 인사 및 ‘2018년 부활절 예수부활 연합축제를 알리는 개회선언,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강상균 장로의 대표기도, 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 회장 신미옥 권사의 성경봉독( 11:25-26), 동래중앙교회, 수영로교회, 포도원교회, 부전교회, 거제교회, 온천교회, 대연성결교회, 사직교회 등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의 할렐루야찬양(지휘 김강규, 수영로교회),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의 위대한 반전이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온천제일교회 정동만 장로의 헌금기도와 함께 장기기증신청서가 작성된다. 특별히 금번 헌금은 다음세대, 탈북자,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워드맘 한부모가정지원센타, -노숙(사랑나라수련회)사역, -통일광장기도모임, -청소년회복센터, -청소년 중독사역, -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 -부산외국인선교회 등 7개 단체에 시온성교회 이성구 목사가 대표해서 전달하게 된다.

이날, 합심기도 순으로 메시지, 부활의 능력과 은혜의 기도로 임석웅 목사가, 부산복음화와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하여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나라와 민족, 북한과 통일(개헌, 동성애 포함)을 위하여 유연수 목사(수영교회)가 각각 대표해서 기도하게 된다.

또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허원구 목사와 부산진구시의원 출마 후보자 강치영 장로의 내빈소개 및 정치지도자를 위한 축복 기도, 다음세대를 위한 축복과 기도에 박상철 목사가 각각 섬기게 되며 이어 YDG&헤리티지의 오 헤피데이,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동해물과 백두산이(나 같은 죄인곡 or 어메이징곡) 등의 곡이 선보인다.

사무총장 임영문 목사는 광고를 통해 시민공원 입구 야외주차장에 장기기증 및 헌혈 참여자를 위한 헌혈버스가 대기하며 4/8일까지 수영로교회에서 헌혈이 이어진다고 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장체험 부스 방문 및 가족들을 위한 사진촬영, 부활절기념 그림 전시회 및 부스 설치, 2018 다음세대 전도축제 실행팀 첫모임을 4/12()오전7시 가야교회에서 갖는다고 하게 된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안용운 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치게 될 이날, 2부순서로 부활축제 공연 및 부스 방문으로 -동래중앙교회 어린이 난타/송효희 권사, -양동성YDG와 헤리티지, 부스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기독교인들은 물론, 비기독인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2018 부활절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를 통해 ‘2018 부활절 공동기도문이 선포된다.

다음은 기도문 전문이다.

인류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간 부산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한 성령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땅을 불쌍히 여기시어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대한민국을 축복하여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짧은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앞선 믿음의 사람들이 통로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 나라가 이만큼 풍요롭게 살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받던 나라가 이제는 도와주는 나라가 되고 세계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사회를 보면 심히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땅 백성들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고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끔찍한 죄악들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사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물질만능주의와 쾌락주의에 빠져있고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는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모르고 사치와 낭비, 음란과 불륜,부정과 부패를 일삼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죄악인 것을 알고 우리가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대통령을 비롯해서 정치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공의로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온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게 해 주옵소서 ,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해 주옵소서!

이번 613일에 대한민국의 통치 기반이 되는 헌법을 개정하려고 합니다. 헌법 개정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동성애가 죄인 것을 알고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근건가 되는 헌법 개정을 하지 않게 막아주옵소서. 군대에서 동성애가 정당화되고 학교에서 동성애를 아름답게 미화하고 교육하는 근거가 되는 법 개정을 하려고 한다면 한국교회가 단호히 일어나 막아내게 해 주옵소서. 이 사회가 그런 동성애자들은 보호하되 헌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돕고 잘 이끌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게 해 주옵소서

경제와 국제관계 등을 빙자하여 그럴듯한 명분으로 이 땅에 이슬람 세력이 들어오는 것을 합법화 하려는 법 개정의 시도도 있습니다. 이 땅 지도자들이 분별력을 갖게 해 주셔서 그로인하여 앞으로 닥칠 혼란을 예측하게 해 주시고 슬기롭게 이슬람 세력을 대처하게 해 주옵소서

대한민국 정부가 통일을 준비하되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자들인 공산주의자들에게 속지 않게 해 주옵소서. 정부가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북한의 인권유린을 막아내고 목소리를 높이게 해 주옵소서. 목숨을 걸고 온 탈북자들을 존중하고 보호하고 도움으로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는 지혜를 발휘하게 해 주옵소서

이번 헌법 개정에 기독교를 탄압하려는 반기독교안이 어떤 명분으로든 들어가지 않게 막아주옵소서 국민들이 현명하여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런 국민들의 마음을 바로 헤아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하나님을 믿는 정치인들을 선출할 수 있도록 지혜와 분별력을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대한민국이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부지런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해 주옵소서. 아이를 키우기 좋은 나라가되어 출산이 늘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따라 자연과 환경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나라가 되게 해 주옵소서. 젊은이들이 건강한 꿈을 꾸고 정직과 성실을 배우는 나라가 되게 해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을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교회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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