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숙 권사 부부, 대마도 이즈하라항 인근서
예린교회(김성대 목사)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봉사했던 오정숙 권사가 남편 천태영 집사와 함께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항 인근에서 ‘活魚 食事処 千 活魚’(sashimi, 刺身, 생선회) 식당을 개업했다. 남편, 천 집사는 오랫동안 광안리 회센터 운영, 경험을 갖고 있다.
오정숙 권사는 “저희 千 活魚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시작하셨고 끝까지 은혜로 할 수 있었다.”며 “힘든 준비과정이 많았지만 고비마다 주님께서 간섭하시고 도우셨기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千 活魚 식당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千 活魚는 한국⦁일본인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대마도의 싱싱한 자연산 생선회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오정숙 권사는 한국인 괸광객들을 위하여 일본인 민박집과 연계, 1박에 저녁(생선회)과 아침을 제공하는 1인 6만원의 상품을 내놓고 있다. <연락처, 010-7550-0681>
<교회복음신문> 정유희 기자 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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