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FC 축구선교단 발대식
Daily FC 축구선교단 발대식
  • 기하성뉴스
  • 승인 2018.03.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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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 ‘축구 전도’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 ‘'축구 전도

Daily FC 축구선교단 발대식

▲교회복음신문 주최, 부산⦁경남교회대항축구대회에서 2연패(2016, 2017년)했던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가 3월17일(토) 장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축구선교단(Daily FC) 발대식을 가졌다.
▲교회복음신문 주최, 부산⦁경남교회대항축구대회에서 2연패(2016, 2017년)했던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가 3월17일(토) 장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축구선교단(Daily FC) 발대식을 가졌다.

교회복음신문 주최, 부산경남교회대항축구대회에서 2연패(2016, 2017)했던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가 축구선교단(daily FC) 발대식을 가졌다.

317() 장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가진 발대식에서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의 기도에 이어 담임 정경철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발대식 예배
▲발대식 예배

정 목사는 고전9:24절의 말씀을 통해 축구선교단이 발족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교회가 19년 전통의 부산경남지역 교회대항축구대회서 2연패 한 것은 전적으로 힘을 다해서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축구는 경기 룰이 있는 만큼 선수들은 법대로 지키는 모범과 특별히 몸과 몸이 부딪치는 경기인 만큼 감정을 절제하는 좋은 축구단으로 지역 교회에 소문이 자자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담임 정경철 목사의 축도
▲담임 정경철 목사의 축도

이날, 축구선교단(daily FC) 이준권 회장에게 담임 정경철 목사가 임명장을 수여한 가운데 축구선교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와 섬김을 아끼지 않는 방찬석 집사의 축사가 더해 졌다.

한편,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는 축구선교단(daily FC) 발대식에 앞서 2년 전 대학부 축구선수 출신 김동민 청년을 영입, 내부적으로 축구를 통한 전도를 가져 왔으며 비전센터 5층 체육관을 어린이축구교실로 운영, 현재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축구수업을 받고 있다.

축구단을 위해 열정적으로 섬기는 방찬석 집사의 축사
▲축구단을 위해 열정적으로 섬기는 방찬석 집사의 축사

축구선교단은 현재 40여 명이 활동 중이며, 전원 교회 등록된 청년들과 집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친선경기를 갖고 있다.

이날, 조직된 축구선교단(daily FC) 총무에 오성태, 회계 이준혁, 감독에 김동민, 코치 박경태, 주무 오민수 등이 선임됐다.

▲임명장 수여
▲임명장 수여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 축구선교단 임원들 소개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 축구선교단 임원들 소개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 축구단은 이미 축구단이 발족돼 우승이나 4강 단골인 포도원교회, 사직동교회, 호산나교회, 삼양교회, 온누리교회, 은항교회 등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교회복음신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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