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회 교회설립 70주년기념 행사 다채
거제교회 교회설립 70주년기념 행사 다채
  • 교회복음신문 뉴스
  • 승인 2018.03.10 2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세대 열정 지필 찬양축제, 은혜의 도가니
‘마커스워십 찬양단’ 초청 1시간 30분 찬양

다음세대 열정 지필 워십축제, 은혜의 도가니

‘마커스워십' 초청, 시종 일어서서 경배와 찬양

거제교회 교회설립 70주년기념 행사 다채

▲3월 10일(토) 오후5시 거제교회 본당에서 열린 교회설립 70주년기념  ‘마커스워십' 초청 워십축제에는 1,400여 좌석이 모자라 통로와 로비까지 젊은 청년들의 발길로 빼곡히 메워 열기를 실감케 했다.
▲3월 10일(토) 오후5시 거제교회 본당에서 열린 교회설립 70주년기념 ‘마커스워십' 초청 워십축제에는 1,400여 좌석이 모자라 통로와 로비까지 젊은 청년들의 발길로 빼곡히 차 열기를 실감케 했다.

 

교회설립 7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 거제교회(옥수석 목사)가 비전선교사파송(김성훈, 설동국, 김수민 선교사)새벽기도축제(역대부교역자 설교)선교지 교회탐방(자라가, 따부칸, 로하스교회)에 이어 다음세대의 열정을 지필 청년들과 함께하는 워십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본당 중층까지 빼곡히 들어선 다음세대 청년들.
▲본당 중층까지 빼곡히 들어선 다음세대 청년들.

 

310() 오후5시 거제교회 본당에서 열린 마커스워십' 초청 워십축제에는 1,400여 좌석이 모자라 통로와 로비까지 젊은 청년들의 발길로 빼곡히 메워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고난주간, 부활절을 앞두고 사순절을 보내는 의미를 상기하듯 마커스워십팀은 찬송가 '주의보혈'로 무대를 열었다. 가사를 음미하며 따라 부르던 청년들은 통성기도에서는 간절히 부르짖는 회개의 기도가 쏟아지기도 했다.

청년들은 일어서서 두 손을 높이 들고, 워십으로 함께 하며 '하늘가는 밝은 길이'의 찬송에서는 은혜의 절정을 보이기도 했다.

▲메시지 선포하는 거제교회 담임 옥수석 목사.
▲메시지 선포하는 거제교회 담임 옥수석 목사.

워십 중간에 등단한 거제교회 담임 옥수석 목사는 워십축제에 처음 참석한 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듯, 하나님의 천지창조, 예수님을 믿는 특권, 예수님을 믿으면 하늘나라 구원 등을 소개하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워십은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과 앵콜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거제교회 설립70주년기념 행사에 초청 받은 '마커스워십' 팀이 옥수석 목사와 장로들이 마련한 저녁식사 후 가진 기념사진.
▲거제교회 설립70주년기념 행사에 초청 받은 '마커스워십' 팀이 옥수석 목사와 장로들이 마련한 저녁식사 후 가진 기념사진.

이날, 워십으로 다음세대들에게 감동과 은혜의 시간을 이끈 마커스워십팀은 매주 마커스 목요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둘로스 선교회(대표 김남국 목사)와 연합하여 예배 코퍼레이터(아티스트/스탭)와 얼라이브 미디어(영상)의 섬김을 통해 예배사역을 세워 가고 있다.

특히 예배를 통해 지금의 세대를 깨우며, 다음 세대를 세워가며 온전한 연합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054,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원남교회에서 정식 예배모임이 시작돼 현재 해오름교회에서는 매주 2,000여 명의 예배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마커스의 의미는 "내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 (6:17)"라는 말씀에 근거를 두고 지은 이름으로써, 예수님의 흔적을 가진 사람들 , 즉 흔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Mark + ers)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마커스워십의 찬양과 경배.
▲마커스워십의 찬양과 경배.

한편, 교회설립 7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 거제교회는 416()~18() 부흥집회(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 29(주일) 70주년기념교회설립예배(런던 그레이스교회/김성훈 목사), 520(주일) 주일 낮 3대예배(전세대예배/23), 730()~8,1() 전교인가족수련회(장소-섭외 중), 9-10월 가족사진콘테스트 및 작품전시회(8월 사진촬영, , 수필, 공예, 기타), 주일오후예배 본 교회 출신교역자설교, 교회사특강(2,9,16,30일 주일), 105()-6() 지역민 돕기 축제(바자회-교회당, 주차장, 드림센터, 축제거리), 6() 홈커밍 행사(출항가족초청, 이건영 목사부부), 7(주일) 70주년기념예배(3대예배/역사계승의미) 등 외에 성지순례(이스라엘, 터키), 기념사 발간(교회 홈페이지에 전자책 수록 및 CD, DVD제작) 등을 가질 예정이다.

<교회복음신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