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에 백용기 목사 취임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에 백용기 목사 취임
  • 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18.02.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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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광화문), 성령운동⦁평양부흥운동 재점화
교역자 재교육 위한 순복음부흥사연수원 설립

  교역자 재교육 위한 순복음부흥사연수원 설립

  기하성(광화문), 성령운동평양부흥운동 재점화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에 백용기 목사 취임 

▲순복음부흥사회(광화문) 제30대•31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백용기 목사(순복음사랑교회)는 2월 20일(화) 총회 세미나실에서 거행된 취임 감사예배, 취임사에서 역점 사업으로 ▲교역자들의 재교육을 위한 순복음부흥사연수원 설립 ▲순복음교단 산하 목회자들이 열심을 다해 성령운동을 펼칠 수 있는 동기부여 ▲미자립 및 농어촌교회 자비량 집회인도에 따른 무료부흥성회 인도 ▲지역별 연합성회, 개교회 부흥성회, 교환부흥성회 추진 등을 꼽았다.
▲순복음부흥사회(광화문) 제30대•31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백용기 목사(순복음사랑교회)는 2월 20일(화) 총회 세미나실에서 거행된 취임 감사예배, 취임사에서 역점 사업으로 ▲교역자들의 재교육을 위한 순복음부흥사연수원 설립 ▲순복음교단 산하 목회자들이 열심을 다해 성령운동을 펼칠 수 있는 동기부여 ▲미자립 및 농어촌교회 자비량 집회인도에 따른 무료부흥성회 인도 ▲지역별 연합성회, 개교회 부흥성회, 교환부흥성회 추진 등을 꼽았다.

 

오순절 성령운동으로 한국교회 성장을 이끌어 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함동근 목사) 순복음부흥사회(광화문) 3031, 대표회장에 선출된 백용기 목사(순복음사랑교회)의 취임예배가 2월 20일(화) 오전11시 성황리에 거행됐다. 백용기 목사는 취임식에 앞서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바 있다.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백용기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제게 대표회장을 맡겨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사명으로써,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은혜로 세워진 순복음부흥사회를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20년 동안 선배님들을 내조하며 섬겨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대표회장으로서, 총회의 전통인 순수복음과 성령충만을 통해 진정한 성경으로 돌아가는 성령충만의 역사를 이끌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백 목사는 역점 사업으로 교역자들의 재교육을 위한 순복음부흥사연수원 설립 순복음교단 산하 목회자들이 열심을 다해 성령운동을 펼칠 수 있는 동기부여 미자립 및 농어촌교회 자비량 집회인도에 따른 무료부흥성회 인도 지역별 연합성회, 개교회 부흥성회, 교환부흥성회 추진 등을 꼽았다.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 백용기 목사 취임예배서 설교하시는 총회장 함동근 목사.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 백용기 목사 취임예배서 설교하시는 총회장 함동근 목사.
개회예배에서 설교하시는 총회 총무 강헌식 목사.
개회예배에서 설교하시는 총회 총무 강헌식 목사.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에는 기하성총회 총무 강헌식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강 목사는 성령의 불을 지피는 것이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시대의 사명이다순복음부흥사회는 대표회장을 선두로,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부흥의 불’ ‘성령의 불을 지피는 도화선이 돼 교단의 및 나아가 한국교회 성장을 도모할 성령운동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개회예배, 정기총회에 이어 드려진 제3031, 대표회장 취임예배는 송종철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대표기도에 홍영준 목사(실무회장, 총회부총회장), 설교에 함동근 목사(증경회장, 총회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함동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거치는 동안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총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단으로 나아가니 겹겹 경사를 맞게 되는데, 그동안 광화문 교단을 위해 헌신적으로 섬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세우고 침체에서 극복과 회복하는 배경을 예로 순복음부흥사회가 성령의 불쏘시개로써, 어느 정도 안정적 궤도에 올라 선 교단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을 부탁했다.

특히 총회회관이 사라지는 안타까움 속에서 광화문 총회는 눈물의 기도로 하나가 되고 성장을 가져 온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시간 특별한 사명을 부여 하셨다. 오늘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백용기 목사님을, 개혁과 회복운동, 교단과 산하 교회 및 한국교회에 오순절 성령운동에 불을 지필자로 사용하심으로 엘리야가 회복을 통해 축복을 받듯이, 교단과 교회, 한국교회가 복을 받는 역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경회장 이호선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이호선 목사의 격려사

 

대표회장 백용기 목사의 취임사에 이어 격려사에 나선 이호선 목사(증경회장)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저의 평생 목양비전이라며 한국교회가 침체를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오직 기도와 성령운동 뿐이기에 오늘 취임하시는 대표회장 백용기 목사님은 열정이 가득해 성령운동의 불을 뜨겁게 지필자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증경회장 윤용철 목사(총회 회계)의 축사.
증경회장 윤용철 목사(총회 회계)의 축사.

 

또 축사로 등단한 윤용철 목사(증경회장, 총회회계)순복음부흥사회(광화문) 3031, 대표회장에 선출돼 오늘 이렇게 취임을 하는 백용기 목사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총회의 기틀을 성령운동으로 더욱 다져 주시며 왕성한 활동과 교회마다 성령의 불길을 지펴주는 성령의 메신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백용기 목사에게 총회장 함동근 목사가 취임패를 증정하고 있다.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백용기 목사에게 총회장 함동근 목사가 취임패를 증정하고 있다.

 

이어서 총회장 함동근 목사가 순복음부흥사회(광화문) 3031,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백용기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광고에 이병역 목사(사무총장), 축도에 정경철 목사(국제선교총회장, 대표고문)가 순서를 맡아 섬겼다.

이날, 총회장 함동근 목사의 생신을 맞아 깜짝 축하파티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띠기도 했다.

 

취임예배에서 사회를 보시는 상임회장 송종철 목사.
취임예배에서 사회를 보시는 상임회장 송종철 목사.
총회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의 대표기도.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제30-31차 순복음부흥사회 신 임원 조직이 발표됐다.

총재 조용기 목사, 대표고문 정경철 목사, 고문 이종화 목사, 증경회장 강헌식 목사 함동근 목사 이호선 목사 윤용철 목사, 대표회장 백용기 목사, 상임회장 송종철 목사, 실무회장 홍영준목사 선정원 목사 최성구 목사 김정수 목사 정은혜 목사 이옥화 목사, 부회장 민사무엘 목사 송경호 목사 정정면 목사 송기돈 목사 송영대목사 이행수 목사 탁미라 목사 황유희 목사, 사무총장 이병역 목사, 상임총무 조대희 목사, 실무총무 김희관 목사 옥윤완 목사 김흥수 목사 이윤자 목사 전숙희 목사, 서기 염사진 목사, 회계 이우승 목사, 재무 박은미 목사, 부서기 김에스더 목사, 부회계 신주빈 목사, 부재무 김병준 목사, 감사 윤용철 목사, 협동총무 김찬영 목사 김한영 목사 홍선영 목사 김만규 목사 박경식 목사 박재완 목사 이동형 목사 김순녀 목사 이경숙 목사 황재영 목사 신명희 목사 이금산 목사 백현희 목사 이용배 목사 강은혜 목사 김영옥 목사

김성원 선임기자 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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