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부산동노회 ‘2018년 신년하례회’
예장⦁통합 부산동노회 ‘2018년 신년하례회’
  • 김성원 선임기자
  • 승인 2018.01.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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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배로 시작, 인사⦁덕담⦁기도회⦁친교
예장⦁통합 부산동노회 ‘2018년 신년하례회’

새해 예배로 시작, 인사덕담기도회친교

예장통합 부산동노회 ‘2018년 신년하례회

1월 8일(월) 백양로교회서 가진  '2018년 부산동노회 신년하례회'.
1월 8일(월) 백양로교회서 가진 '2018년 부산동노회 신년하례회'.

 

예장통합 부산동노회(노회장 정일세 목사)가 노회원간 친교와 인사, 덕담, 노회를 위한 합심기도 등을 갖는 ‘2018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8()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에서 가진 신년하례회는 목사부노회장 남기룡 목사 (서면중앙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 기도에 장로부노회장 이재근 장로(백양로교회), 찬양에 교역자 부인회(지휘 김성대 목사), 말씀에 날마다 새사람이라는 제목의 노회장 정일세 목사(행복한교회)의 설교 등이 있었다.

노회장 정일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난해에는 이 모습, 저 모습으로 힘들게 부족한 목양을 펼쳐왔다지만 새해에는 새로운 모습, 새로운 마음, 새로운 다짐을 가지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합심기도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 지진으로 고통 중에 있는 포항시민과 교회를 위해 박성현 목사(. 동부시찰장), -노회와 산하 교회를 위해 신성기 목사(서부시찰장), -노회 산하 교회학교와 연합기관을 위해 조성호 장로(남부시찰장), -부산 100만 성도 성장과 부산의 지도자를 위해 원형은 목사 (북부시찰장)가 노회원들을 대표해서 기도를 드렸다.

전 노회장 임대식 목사(평화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폐한 후 이어진 2부 신년하례회는 서기 전재전 목사(청강교회)의 인도로 노회장 정일세 목사의 신년인사가 있었으며 노회원들이 전 노회장단에게 단체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노회산하 연합회 기관인 목사회 ,장로회, 교역자, 부인회, 남선교회, 여전도회, ,유아,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회 회장단들이 차례대로 등단 새해 인사를 가졌으며 전 노회장 협의회 회장인 최성광 목사(주님의교회), 목사회 회장 김기동 목사(연산로교회), 장로회 회장 김성대 장로(예린교회)가 새해 첫 노회 전체 모임인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노회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했다.

노회원 상호 인사와 서기 전재전 목사의 광고, 직전노회장 박한규 장로의 석식기도 등에 이어진 만찬 친교와 인사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김성원 선임기자 cgnnews@hanmail.net

부산동노회장 정일세 목사가 '2018년 신년하례회'서 설교하고 있다.
부산동노회장 정일세 목사가 '2018년 신년하례회'서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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