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이단⦁동성애대책위원회, ‘동성애 대책 세미나’ 개최
부산노회 이단⦁동성애대책위원회, ‘동성애 대책 세미나’ 개최
  • 교회복음신문 김다솜 기자
  • 승인 2024.10.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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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 적극 관심 필요
예장(통합)부산노회가 주최하고 이단(이슬람)⦁동성애(젠더)대책위원회가 주관한 ‘동성애 대책 세미나’가 10월13일(주일) 오후 2시30분 김해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등단, “시대를 향한 기도”라는 주제로 세미나 강연이 이어졌다.
예장(통합)부산노회가 주최하고 이단(이슬람)⦁동성애(젠더)대책위원회가 주관한 ‘동성애 대책 세미나’가 10월13일(주일) 오후 2시30분 김해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예장(통합)부산노회가 주최하고 이단(이슬람)동성애(젠더)대책위원회가 주관한 동성애 대책 세미나1013(주일) 오후 230분 김해교회당에서 개최됐다.

회계 한봉익 장로(영도교회)의 인도로 가진 1부 경건회는 기도에 위원 한병권 장로 (새날교회), 성경봉독에(고린도전서 13:4~8) 위원 임명수 목사 (감만교회), 설교에 사랑의 본질이라는 제목의 위원장 최구영 목사(감천교회), 광고에 서기 유충렬 목사(충만요양원 원장), 축도 정의식 목사 (김해교회)가 각각 순서를 맡아 섬겼다.

이어진 2부 세미나는 유충렬 목사의 사회로 강사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등단, “시대를 향한 기도라는 주제로 세미나 강연이 이어졌다.

강사 염안섭 원장은 연세대(의학사)감리교신학대학원(신학석사)영국웨일즈대(석사박사과정 이수)고려대대학원(의학박사)을 졸업했으며 하바드의대 완화의학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강사로 등단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시대를 향한 기도”라는 주제로 세미나 강연을 이어갔다.
강사로 등단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시대를 향한 기도”라는 주제로 세미나 강연을 이어갔다.

한국교회연합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호스피스클리닉 전문의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심의위원을 역임했다.

이날, 염 원장은 시대를 향한 기도라는 주제 강연에서 동성애와 에이즈의 상호 연관성, 동성애는 성중독, 동물매춘, 메카노필리아, 네크로필리아,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이유, 일상생활 속에서 가능한 감염경로 등을 전했다.

부산노회 이단(이슬람)동성애(젠더)대책위원회 위원장/최구영 목사(감천교회 위임)의 설교
부산노회 이단(이슬람)동성애(젠더)대책위원회 위원장/최구영 목사(감천교회 위임)의 설교

이어 첫 번째로, 의학적으로 결론이 난 동성애는 결코 선천적인 것이 아니며 100% 후천적인 것으로 증명됐다. 즉 동성애자가 되는 것은 100% 후천적으로 학습되는 것이니까. 동성애 문화나 동성애 법은 굉장히 위험하고 막아야 한다.”저희 병원에 에이즈에 걸려서 진료 의뢰서를 보내시는 여자 에이즈 환자분들을 뵐 때에 제가 처음에는 성매매 업소 여성이 아닐까라고 오해를 했었는데 놀랍게도 여자 에이즈 환자분들 중에 성매매 여성은 단 1명도 없었다. 그러면 이 여성들이 어떻게 에이즈에 감염이 됐냐? 거의 대부분이 남편한테 옮았다. 나머지가 애인한테 옮았다. 1가지 예로, 어느 여성이 임신을 하게 돼 너무 기뻐서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하니, 에이즈로 판명이 났다. 그래서 산부인과 원장님이 깜짝 놀라서 진료실에서 아기 엄마에게 에이즈인데 알고 있었냐?라고 하니까 아기 엄마는 전혀 에이즈 걸릴 행동을 한 적이 없었다며 너무 무섭고 놀라서 바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여보 나 지금 산부인과인데 나보고 에이즈라네 나 어떡해?”라고 말하는 순간, 남편이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도망을 갔다. 알고 보니 남편이 동성애 에이즈 환자였는데 본인의 에이즈를 숨기고 결혼해서 자기 아내를 에이즈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산모가 에이즈면 태어나는 아기도 에이즈 아기로 태어날 확률이 상당히 높다.”자신의 병원에서 겪은 동성애의 위험과 심각성을 일깨웠다.

정 원장은 특히 성소수자 단체가 매년 주관하는 서울 퀴어축제 현장 스케치 사진을 보여주며 말은 성소수자라고 하지만 이분들이 정말 소수일까? 남성 간 항문 성 행위자가 몇 명이냐? 60만 명이 넘는다. 서울 퀴어축제 현장에서 경찰이 반대 여성들에게 뭐라고 말을 했냐면 나는 이 동성애 남성을 저지할 수도 없고 처벌할 수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놀란 여성들이 왜 못 하냐? 라고 물어보니까 경찰은 성소수자여서 보호해야 한다고 말을 했다.”경찰이나 그 누구도 동성애 퀴어퍼레이드 축제를 막거나 제어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정의식 목사 (김해교회)의 축도
정의식 목사 (김해교회)의 축도

그는 동성애 퀴어퍼레이드나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데는 하나님의 분명한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동성애 퀴어퍼레이드, 전날부터 잠이 안 오는데, 기도 중 주님 제가 내일 뭘 해야겠는지 가르쳐주시라고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제게 분명한 메시지를 주셨다. 저는 오래전 동성애자들의 주적 3명 중의 1명으로서, 주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들고 현장에 서 있었다, 피켓 들고 있으면 한 5분 만에 맞아 죽을 줄 알았는데 끝날 때까지 아무 이상도 나를 건드리는 자가 없었다. 기적이었다. 마치 하나님의 사자들이 나를 에워싸고 있는 듯했다.”

강연은 1시간가량 이어졌으며 특히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에 적극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부산노회 이단(이슬람)동성애(젠더)대책위원회는 위원장/최구영 목사(감천교회 위임) 서기/유충렬 목사(충만요양원장) 회계/한봉익 장로(영도교회, 부산노회 장로회 연합회 회장) 위 원 /조해 목사(갈릴리 제자교회), 임명수 목사(감만교회 위임)손경옥 장로(영도교회), 송근조 장로(성덕교회), 한병권 장로(새날교회) 등의 위원들이 예방과 대책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교회복음신문/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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